흰색을 기본으로 한 외벽과 스페인산 기와를 깐 지붕이 눈 앞에 펼쳐지는 푸른 하늘, 에메랄드그린 바다와 잘 어울리는 외관. 지중해의 교회를 이미지로 하는 리잔 르앙주마리 채플은 버진로드 너머로 하늘과 바다가 한 눈에 들어와 환상적입니다. 제단 위 9명의 천사가 두 분의 결혼을 축복해 줄 것입니다. 프랑스어/ 신조어> 앙주=천사 / 마리=바다, 신부